많은 분들이 줄눈에 대해서 들어 본 적은 있지만
정확하게 정의나 장점에 대해서
들어 본 적이 없는 분이 많으실겁니다.
일반적인 건축 현장에서 타일과 타일 사이에
주로 백시멘트로 시공을 하는데
이것을 "메지" 라고 합니다.
네이버 지식백과에서는 이렇게 알려줍니다.
<메지 : 전색 이라고도 하며 발파공에 폭약을
장전한 후 그 공에 다시 점토나 모래 등을
충전하는 것, 매워지는 것은
stemming materials, 메우는 것은 tamping >
또한 "줄눈"에 관해서 네이버 지식백과에서는
이렇게 알려줍니다.
<줄눈 mansonry joint : 돌, 벽돌, 타일 등을
짤 때의 이음새, 벽돌쌓기, 돌쌓기, 블록쌓기
등에서 접합부의 틈 >이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.
사전적인 의미가 조금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
벽돌이나 석재, 콘크리트 블록등을 쌓을 경우,
표면에 생기는 이음매를 뜻하는 것이
바로 "줄눈"입니다.